2018년 12월 18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청정제주, 장수를 꿈꾸다(2)"란 주제로 제주형 항노화산업 육성 심포지엄이 열렸다. 서귀포 치유의 숲(소장 강희철)에서는 심포지엄에 앞서 기능보유자 구덕장 김희창 옹을 모시고 동고량(차롱도시락) 젓기(만들기) 시연회를 마련하였다. 구덕 젓기 기능 전수 교육을 받은 허지혜(서귀포 치유의 숲 마을 힐링 해설사 팀장)씨도 사부님의 지도를 받으며 동고량 젓기에 함께 하였다. 한편 오는 12월 24일(월요일)에는 서귀포 치유위 숲 방문자센터에서 그동안 절은(만든) 구덕과 차롱을 경매 방식으로 방문객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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