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삽시다

섹스의 효능에 대한 보고서

hognmor 2020. 1.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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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의 효능에 대한 보고서

 

섹스는 우리 인간이 가장 즐기는 최대의 오락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너무 지나치면 그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파멸하고 말지만 적당히 즐긴다면 삶의 활력소가 될뿐더러 건강에도 좋은 점이 많다.

 

첫째,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 섹스시 글로블리A가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감기나 독감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정액은 여성의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팀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섹스 그 자체는 심폐기능을 높여주며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둘째, 통증을 완화시킨다. 섹스는 우리 몸 구석구석의 근육긴장을 풀어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주며, 뇌의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켜 온몸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셋째, 순환기 질환을 예방한다. 영국 브리스톨대 샤에이브라함 박사팀이 10년간 2,400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3회 섹스를 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인 성교시 심장마비를 일으킬 확률은 전체 심장마비 환자의 1%에 불과하다.

 

넷째, 젊어진다.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3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을 더 젊게 산다고 평가되었다.

 

다섯째, 노화를 예방한다. 섹스는 뇌를 자극하여 치매와 노화를 예방하고 체지방을 줄이며 근육을 강화시킨다.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하고,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여섯째, 요즘 남성들의 적인 전립선을 예방한다. 사정할 때 2~3억 마리의 정자가 배출되면서 전립선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일곱 번째,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폐경 후 정기적으로 성관계가 없을 경우 질 내부의 조직과 근육이 약화되어 세균감염에 취약해진다. 또한 우울증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러므로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라고도 한다. 위와 같이 섹스는 우리 인간이 평생해야 할 평생보건체조이다. 나이가 들어 약물에 의존해서 행하는 과도한 섹스는 독이 되므로 그 나이에 맞게 조절하여야 한다. 오늘 성관계를 하고 내일 피곤하지 않을 정도가 가장 좋은 횟수다.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 성교육강사 오 승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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