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TV 김응철교수님의 [부처님 제자들의 포교이야기] 동영상법문과 강의요약
[부처님직제자들에 대한 경전]
앙굿따라니까야 으뜸 품(A1.14장) - 부처님 제자들 가운데 각 분야에서 으뜸가는 분 80명
[동영상법문 주소]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1회 안냐 꼰단냐와 다섯 비구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2회 3회 지혜제일 사리불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4회 믿음제일의 랏타빨라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5회 천안제일 아나율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6회 영감을 가진 시인 방기싸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7회 가족을 잘 제도한 깔루따이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8회 병없이 장수한 박꿀라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9회 10회 신통제일 목련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11회 아라한이 된 바보 쭐라빤타까존자(주리반특)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12회 가장 빨리 해탈한 바히야 다루찌리야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13회 14회 두타제일 마하가섭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15회 공양을 얻는 자들 가운데 으뜸인 시왈리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16회 17회 논의제일 가전연 마하 깟짜나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18회 19회 무쟁제일 수보리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20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라꾼다까 밧디야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21회 수행자를 가르치는 으뜸 마하깝삐나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22회 우루벨라 가섭삼형제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23회 사자후를 토하는 삔돌라 바라드와자존자
[BTN] 부처님제자들의 포교이야기 - 24회 지계제일 우빨리존자
[강의요약]
제1강 안냐꼰단냐와 다섯비구
안냐꼰단냐
- 제일먼저 아라한이 된 분, 구참제일
밥파
밧디야
마하나마
앗사지
쾌락주의 수행법에 대하여 체험하셨다.
고행주의.. 마지막 고행은 단식이었다. 고행림. 현재의 명칭은 둥게스와리라고 함. 이 산을 전정각산이라고 부름. 둥게스와리의 토굴속에서 부처님께서 고행을 하심. 마가다국 사람들이 시신을 버렸던 곳. 시신이 숲을 이루었다고 해서 시다림산이라고 함. 공동묘지나 다름없었음. 여기에서 연유하여 망자에게 마지막으로 염불해주는 것을 시다림이라고 함. 전정각산 입구에는 정토회에서 만든 수자타아카데미라는 학교가 있습니다.
부처님은 선정수행을 하셧는데 중도정견수행을 하셨습니다.
전정각산을 내려가 네란자라강가에서 계시면서 뗏목을 타고 떠내려가는 목부가 부른 노래를 듣고 홀연듯 깨우치게 되시는 데, 중도수행을 결심하심.
안냐꼰단냐는 사실 대단한 집안의 아들이었어요. 아버지가 아시타라는 선인이었습니다. 히말라야에서 수행하던 석가족의 띄어난 수행자였고, 아시타선인의 여동생이 만따니라고 합니다. 이 분의 아들이 뿐나 만따니뿟따(부루나)라고 합니다. ... 존자는 깨달은 이후에 14년동안 사셨는데 석가족을 교화하는데 치중하심. 부처님은 사실 석가족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하였다. 안냐꼰단냐존자나 부루나 존자같은 분들이 있어서 교화하게 된것이라 할수 있다.
밥파와 밧디야 존자는 경전에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마하나마존자. 마하나마존자로부터 법을 들은 분이 찟따장자이다. 설법제일.
앗사지존자. 가장 어리고 젊은 축. 가장 늦게 깨우친 분. 사리불존자를 귀의하게 한 업적을 쌓았다. 사리불 존자는 앗사지존자가 계신곳에 다리를 뻗고 자지 않을 정도였다.
오비구교화 후 야사를 재가불자에서 출가
야사의 친구 50여명이 출가 61명의 아라한이 생겼을때 전도선언을 하심.
부처님은 우루웰라에 가셔서 가섭3형제를 귀하하여 1000여명의 승단이 이루어짐.
이후에 사리불과 목건련이 귀의하게 됨.
제2강 지혜제일 사리불존자1
가족이야기를 먼저하자.
싸리뿟따. 어머니 이름은 루빠사리 아버지이름은 방간따
속명은 우빠띳싸
4남3녀 7남매가 있었는데 모두 출가를 하게 됨.
쭌다는 비구계를 받지 않았음. 형님을 너무 존경하여 비구계를 받으면 혼자 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구계를 받지 않고 시자로서 생활을 합니다.
우빠세나. 단정함 청정한 믿음을 내게 하는 자중 으뜸. 출가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제자를 데려왔다가 야단을 맞은 일화가 있습니다.
막내동생 레와따존자. 7살에 출가. 7살에 10살짜리 신부와 결혼하게함. 10살짜리 신부의 손을 붙잡고 나온 100세의 할머니를 보고 출가함. 젊어 출가하여 번뇌가 많았으므로 아카시아숲에 자리를 잡고 조금만 흩으러져도 가시가 찔리게 하여 두고 수행을 하셨다고 함.
짤라
우빠짤라
시수빠짤라
사리불존자의 제자로 유명한 존자는 라훌라존자.
사리불존자는 지혜제일이었다. 인욕제일이었다.
존자가 인욕제일로 유명하자 시험하기 위해 탁발하러 가시는 존자의 등을 몽둥이로 때린일이 있었다. 존자는 돌아보고 그냥 가셧다. 마을사람들이 그자를 응징하려하자 존자는 그 자에게 발우를 맡겨서 가서 공양을 받고 귀의하게 하였다.
목갈라나와 산자야의 문하에 들어감.
10년동안 산자야 문하에 있었음.
산자야를 떠나 새로운 스승을 찾아 인도를 주유함.
부처님 성도후 1년
사리불존자의 나이 26세때 앗사지존자를 만남
이후 44년간 부처님을 시봉함.
사리불존자가 46세때 누구를 시봉할것인가를 부처님께 물음.
부처님의 가르침중에서 으뜸은 사성제이다. 상적유경
사부대중
1. 발기대중의 역할
2. 當機대중 근기가 띄어난 대중
3. 結緣대중
4. 影響대중
사리불존자는 부처님의 그림자를 밟지 않았습니다.
제3강 지혜제일 사리불존자(2)
잠부카다카와 어머니교화 이야기.
무명이란
1.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 사람이 무명이다.
2. 불법승 삼보에 대하여 알지 못함.
3. 중생의 현실(고)와 괴로움의 근원을 알지 못하면 무명이다.
4. 윤리 도덕의 결여.(계행을 지키지 않음)
오계는 불자만의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5. 인과법에 대하여 알지 못함.
6. 주관과 객관적사실을 구별하지 못함.
부처님을 뵙기 어려움은 우담바라꽃을 보기 어려운 것과 같다.
사리불존자와 라훌라존자가 탁발하러 갔을때 고향집에 가서 탁발을 하게 됨.
부처님의 좌우보처로서
날란다지방의 날라까 자기 집의로 가게 됨.
어머니는 100세가 되심.
존자의 탑을 세우고 예배할 것을 말함.
산치지역의 제2탑이 사리불의 탑이다.
사리불존자의 탑도 참배해야 한다.
가족부터 교화하신 분이라고 봐야 함.
제4회 믿음제일의 랏타빨라 존자.
꾸루국의 수도인 툴라꼬띠타의 부유한 가문 출신
믿음으로 출가한 자 중의 제일
꾸루국에 오신 부처님 설법을 듣고 그 자리에서 출가를 결심.
집에 돌아와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으나 허락해주시지 않자 단식을 하여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냄. 부모님의 출가조건은 출가한 이후에 한 번 집에 찾아와 달라는 것이었다.
존자는 출가하여 아라한이 되시고 난후에 집에 찾아감.
* 부처님 당시의 생활은 1) 걸식: 차제걸식, 칠가식(많은 사람들에게 복덕을 짓게 하기위해), 일종식(사시무렵 공양, 定食), 오후불식... 걸식 자체가 수행의 일환으로 소소한 계이므로 조금씩 변화는 있을 수 있다고 본다. 2) 공양
존자가 집에 탁발을 왔으나 알아보지 못함. 하녀가 전날 먹은 죽을 버리려 하자 ‘버리려면 이 발우에 담아주시오’라고 하였다. 하녀가 알아보고 부모님에게 말하였으며, 부모는 다시 존자가 집에 남기를 청함. 존자는 부모님을 제도하고 다시 돌아옴. 앙굿따라니까야(증일아함경)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존자는 꾸루족의 왕이었던 꼬라비아왕을 제도하게 됩니다.
*) 부처님 당시 왕들은 1) 세습왕 2)선출왕들이 있었다.
존자는 왕을 교화하기 위하여, 꾸루국의 수행처에 가서 수행을 하고 있으니 왕이 찾아왔다. 왕은 존자에게 말하길 ‘대개 사람들은 .. 을 두려워하여 출가합니다. 존자는 무엇 때문에 출가하셨습니까?’라고 묻는다.
존자는 4가지 진리를 듣고 출가하였다고 하며, 4가지 내용을 설법한다.
1) 고정불변한 것이 없고 변화한다. (고정불변, 제행무상)
2)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피난처가 없다. (일체개고)
3) 나의 것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버려져야 한다. (제법무아, 죽음이후에 가져갈것은 복덕과 지혜 뿐)
4) 갈애는 괴로움의 원인이다.(사성제) 고삐에 묶인 소, 말뚝에 묶인 개와 같다고 비유하심. 갈망 갈애를 버리면 대자유를 얻을 수 있다.
늙으면 전쟁도 할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설법을 듣고 왕은 부처님께 귀의함. 왕을 교화함으로써 꾸루족의 많은 사람들을 교화할수 있게 됨.
4가지 무너지지 않는 믿음
불
법 --- 4가지를 하면 공덕을 얻는다.
승
계
부처님을 믿는다는 것은 여래십호로 믿으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부처님께서 아라한 이셨듯이 나도 부처님처럼 아라한이 되리라 서원과 원력을 세워 믿으라고 하신 것이다.
법을 믿는다는 것은
스님들을 믿는다는 것은
제5회 천안제일 아나율존자
아나율존자의 형은 마하나마
아나율존자는 어려서 철이 없어 부모님이 밥그릇을 들고다니며 먹일 정도로 애지중지하였다.
원래 형인 마하나마가 출가하려하였으나 장남으로서 걱정이 되어, 아나율존자에게 농사 장사 통치술을 가르쳤다. 그런데 아나율존자가 형에게 '나는 농사도 장사도 왕이 되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내가 출가하겠다'라고 하여 엉겹결에 출가하게 되었다.
출가하여 기원정사에.. 출가동기가 불분명하다보니 설법을 들으면서 조는 일이 많아 부처님께 경책을 받음.
아나율존자가 삼천대천세계를 볼수 있는 천안을 얻고 사리불존자에게 가서 말을 함.
그러자 사리불존자가 이렇게 말함.
삼천대천세계를 볼수 있다라는 것은 자만이다.
정진하여 왔다라는 것은 오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여의지 못한것은 불안의 산물이다.
*) 삼명
숙명통 - 과거
누진통 - 현재
천안명 - 미래
*) 예언
1) 영매
2) 계시
3) 인과법
아나율존자가 천안명을 증득했다는 것은 인과법을 깨쳤다는 것을 말한다.
존재의 생성과 소멸... 연기법
관계는 인연법
행동은 인과법
인연이라는 것은 우연도 아니고, 숙명도 아니다. 창조자가 절대적으로 만나게 한것도 아니다. 자신의 의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 오안...
육안... 탐진치로 인해 제대로 볼수 없다.
천안... 인과법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눈
혜안... 십바라밀의 지바라밀과 혜바라밀을 말한다. 지바라밀은 차별성을 근거로 보는 것, 혜바라밀은 평등의 눈으로 보는 것을 말한다.
법안... 인과법, 인연법, 연기법, 업의 법칙, 과보의 법칙
불안... 자비심이 곁들여져 있는 눈.
제6회 영감을 가진 시인 방기싸존자
방기싸, 왕기사
시(詩)를 가장 잘 지은 존자.
*시라는 말은 절에서 하는 말.
브라만으로 베다를 공부하여 경지에 오른 학자.
해골을 두드려보고 사후에 대하여 알아맞히는 신통력을 갖게되어 3년가까이 인도전역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알려주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함.
죽림정사에 찾아가서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친견하고 자신의 신통력에 대하여 말을 함.
부처님이 내어주신 아라한의 해골에 대하여서는 알아볼수 없었음.
사람이 죽어 태어나는 6가지가 있다.
악처에서 악처로
악처에서 선처로
악처에서 악처도 선처도 아닌곳으로
선처에서 악처로
선처에서 선처로
선처에서 선처도 악처도 아닌곳으로
출가함.
부정관을 수행함.
아난존자와 탁발을 가다가 공양하는 여인을 보고 욕망의 불길에 휩싸이자 아난존자에게 가르침을 청함.
아난다존자는 난다존자의 이야기를 해줌
(난다출가의 이야기 60일을 걸어 기원정사로 옴.
원숭이가 예쁜가 아내가 예쁜가
천상의 선녀가 예쁜가 아내가 예쁜가)
그런데 번뇌의 불길이 사라지지 않았음
그런데 다시 가면서 그 여인을 봄.
애욕아 나는 너의 근본을 알았노라
생각하지 않으면 너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깨달음을 얻음.
부처님이 방기사존자에게 다시 게송을 읊어보라고 함.
몸뚱이는 물방울과 같고
...의식은 환상과 같다...라고 게송을 읆음
그러자 부처님께서 내가 깨달음을 얻었던 당시의 느낌이 방기사의 시와같구나.라고 하심.
부처님의 가르침을 게송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는데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
또 부처님제자들에 대한 찬탄도 게송으로 만들어 전함.
몸은 물방울
느낌은 물거품
지각은 아지랑이와 같고
의지는 파도와 같고
의식은 환상과 같다.
시를 지을때 좋은 말로 지어라라고 부처님이 말씀해주심.
제7회 가족을 잘 제도한 깔루따이 존자
가족과 가문을 가장 여법하게 제도한 존자.
존자는
1. 석가족
2. 생년월일이 같음. 부처님의 죽마고우
부처님 출가하신 후에 슛도다나대왕의 핵심신하가 되어 보필함.
-부처님성도하시고 카필라를 방문하지 않음. 이미 나이가 90이넘음.
-9번신하들을 보냈으나 9번 출가해버림.
-이때 깔루다이를 천거한사람이 출가하기 전의 아난다였음.
-왕은 깔루다이를 보내면 믿고 의지할 대신이 없어질까봐 두려워함.
- 기원정사로 가는 길은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나 카필라성으로 돌아오는 길은 잊어버려도 좋다고 생각하여 주십시오. 부처님을 돌아오게 하겠습니다.
- 깔루다이는 가서 출가하여 왕의 의지를 이야기하지 않고 3년을 보냄.
- 존자는 카필라성에 대한 노래(테라가타10게집. 527~536의 게송)를 지어 부처님께 전해드림.
부처님이 존자를 불러 이제 고향에 가볼때가 되었다라고 말하심.
- 60일을 걸어 비구승가와 함께 가심.
- 도착하여 제일먼저 깔루다이의 집에 가심.
- 이때 깔루다이존자의 가족과 친족들이 공양을 드리고 여법하게 귀의함.
- 깔루다이는 가문의 사람들이 청정한 믿음을 가지게 하는데 으뜸.
문제
- 천성이 게을렀고, 말을 함부로 하였음.
- 불러서 말씀하심. ‘아주 적은 지식밖에 없는 사람이 수행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마치 그냥 늙어가는 황소와 같다. 살만 많이 쪗을뿐 지혜는 전혀 자라지 않는구나’라고 탄식하심.
주) 법구경 152게송 보고 들은 게 적은 사람은 황소처럼 늙는다. 살은 찌지만 지혜는 자라지 않는다.
설법
- 세상에는 4종류의 말이 있다.
1. 마부의 채찍 그림자만 봐도 마부의 뜻대로 움직이는 말이 있다. (먼 마을의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만 들어도)
2. 털을 스치기만 해도(자기 말을 사람이 죽으면)
3. 피부를 파고들면(자기 친족이)
4. 여러차례 때렸을때 비로소...(가족과 자기가 아팠을때)
중앙승가대 종범수님이 ‘도를 닦고 수행하는데 3가지 방법이 있다’
1. 예불도행(조석예불)
2. 수증도행(템플스테이)
3. 교화도행(가족교화) - 깔루다이존자처럼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가족교화가 중요하다.
종교선호도
- 불교가 제일 높게 나오고 다음이 카톨릭(다른 종교에서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깔루다이 존자가 아라한을 이루고 난후 만년에 열반에 들려고 할때 빠세나디왕이 찾아옴. 존자의 몸에서 후광이 비치고 왕의 황금옷에서도 빛이남. 달빛이 비치고 석양이 비춤.
아난존자가 이것을 보고 부처님께 말함 “세상에 네가지 빛이 비추고 있습니다. 왕 존자 달 석양” 그러자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왕좌에 있을때 비출뿐이고, 반열반의 빛이고, 태양이 떠있을때, 달이 떠 있을때 비추는 빛이다. 항상 비추는 빛은 여래의 빛이다.”
제8회 병없이 장수한 박꿀라 존자
중국 상서라는 책의 홍범편에 보면 오복
오복
수명(불자들이 스님들께 가장 많이 축원)
부
강녕(몸과 마음의 편안함)
유호덕(귀인상봉, 선지식)
고종명(웰다잉)
박뿔라(Bakkula)
- 맛지마니까야에 박꿀라품
- 부처님만날 때 80세. 나이많이 다른 비구들이 출가만류. 부처님이 출가허락.
- 8일째 아라한
* 마하가섭존자 120, 아난다 120, 우바리존자도 장수, 달마대사도 중국으로 오실 때 100세, 석주스님도 95세까지 붓글씨교화
장수의 원인은
청빈한 삶, 무소유의 삶, 사찰음식, 수행
박꿀라존자의 이름의 유래
- 양쪽 집안에서 길러진 아들, 두 가문에 속한자.
- 꼬살라의 유명한 장자의 아들. 하녀가 갠지즈강에 빠져 바라나시에 이름. 설화에는 물고기에 먹혀 바라나시에서 고기잡혀 아이를 꺼내기름.
- 친부모와 양부모쪽에서 재판을 함. 왕이 왕쪽집안에서 함께 길러라해서 그랬다고 함.
존자는 영축산에서 수행을 함
- 마하가섭존자의 두타수행법을 닦음.
- 두타수행법은 의식주를 철저히 부처님가르침대로 함
- 분소의, 칠가식, 일종식, 오후불식, 장좌불와, 총간주 등
존자가 이러한 두타수행을 열심히 하였으나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지 않아 동료수행자들이 이상하게 생각함
- 즉 회향을 하지 않아서 주변에서 수군수군함.
- 제석천과 주변사람들이 말하길 ‘세상의 괴로움과 집착을 벗어나 해탈을 이뤘다 하더라도 회향하지 않으면 외도와 같다.’
- 우리스님들도 안거를 마치면 해제하고 만행하셔서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펴는데, 박꿀라존자는 그러한 것을 좀 등한시 했었던 것 같다.
아쩰라 카사파라는 외도수행자에게 법문
- 자이나교로 벌거벗고 수행하는 나형외도였다.
- 벌거벗고 수행한다는 것은 감각적쾌락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존자는 부처님께 출가하여 수행한지 얼마입니까?
- 80년이 되었습니다.
80년동안 몇 번이나 여인과 관계를 맺었습니까?
- 그렇게 물으면 안된다. 감각적쾌락에 대한 욕망의 생각을 일으켜본적이 있는가 물어야 한다.
그러면 얼마나 감각적쾌락에 대한 욕망의 생각을 일으켜본적이 있는가
- 한번도 일으킨 적이 없다.
그러면 얼마나 마음속으로 화나 분노는?
....
박꿀라존자의 말을 종합해보면 완벽한 두타수행법을 행한 것입니다.
존자의 열반의 이야기
- 오늘 내가 지혜의 문을 열고들어가는데 보러오라.
- 앉아서 화광삼매
- 중아함에 나옴
제9회 신통제일 목건련존자1
나의 출가제자중에 으뜸과 표준이며 척도를 뽑으라고 한다면 사리불과 목련을 뽑을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통력이란 중생을 교화하고 덕행을 펼치는데 필요한 신통력이지요.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바로 부처님의 덕행을 상징하는 제자다라고 말할수 있다.
목련 혹은 목건련이라 불림.
속명은 꼴리따(지역명을 따서 지음. 지금의 날란다)
15~16세쯤 산자야문하에 출가
목련존자는 7일만에 사리불존자는 14일만에 깨우쳤다.
(왜 이런 차이가 났을까? 멀리가는 자는 더 오래 준비한다.)
부처님가르침을 듣고 빨리 깨우치고 나서 출가하였다. 부처님당시에는 아라한이 되고서 출가하신 분들이 있었다.
(* 이 부분은 교수님의 오해이신 것 같다. 사리불과 목련은 수다원을 증득하고 출가한 것이다.)
목련존자가 아라한이 되시고 난후 산자야를 찾아간다.
산자야에게 부처님께가서 함께 공부하기를 청원함.
“어리석은 자들은 많다. 현명한 사람은 적다. 현명한 사람들이 부처님을 따른다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나를 따를 것이다.”
산자야는 교단과 교권을 줄 것까지 생각하였지만 두존자는 거절하고 부처님을 향해 돌아왔다. 산자야는 피를 토하고 죽었다고 한다. 사리불과 목건련의 출가로 육사외도의 하나였던 산자야문하가 붕괴되었다.
목련존자의 수행법
a.사대관찰
b.오온관찰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찰하는 수행
무상/고/무아를 관찰
c.섭수와 절복의 신통력이다(신통력은 기적을 행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중생들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도와주고 섭수하고 때로는 절복시키는 신통력이었다)
사리불존자가 사실 부처님문하에 들어와서 부처님옆에서 시봉을 하면서 기원정사나 죽림정사 혹은 부처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지혜를 펼쳤다고 한다면, 목련존자는 밖에서 절밖에서 멀리서 수행을 하면서 부처님께서 출타하실 때 미리 그 장소에 가보고 또 부처님께서 어디서 앉으실 경우 그 앉을 자리도 미리 확인해보고 그러면서 부처님께서 설법하실 자리도 마련해놓고, 또 설법을 들을 수 있는 사람들도 찾아다니는 그런 일들을 하셨다고 볼수가 있고요. 그것을 목련존자가 가지고 있는 매우 중요한 덕행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뭐 연구가 짧습니다만 문수보살의 상징은 사리불존자라고 생각을 하고, 보현보살의 상징은 목련존자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보살사상이 대승불교에 와서 정착되었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는 있겠습니다만은, 그런 상징성은 함께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
존자의 깨달음을 부처님이 증명하심
한때 주변에 있는 제자들이 존자의 깨달음을 의심함.
“세존이시여, 목련존자가 아직도 물질적인 것에 탐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비구들이여!, 마하목갈라나는 세상의 모든 물질적 정신적 욕망으로부터 벗어났으며 집착이 없는 니르바나를 성취한 수행자다.”라고 증명해주심.
포살법회때 청정하지 못한 대중을 쫓아냄
어느때 포살일에 부처님이 오랜시간이 지나도 설법하지 않으심.
부처님께서는 청정하지 않은 대중이 스스로 물러나줄것을 바라셨으나 우둔한 대중은 그대로 있었다.
목련존자가 그 자를 끌어냈다.
“청정하지 않은 대중에서 여래가 계목을 설하고 암송하는 것은 옳지 않다. 앞으로는 수행자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계목을 암송하고 계행을 실천하도록 하라.”
이 이야기는 청정하지 못한 사람과, 청정하지 않은 대중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청정하지 않은 종교에 대하여서도 확장하여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얼마전에 목사가 안수기도를 한다며 사람을 때려죽인일이 있었다. 그것은 삿된 종교를 따르는 것이었다.
청정하지 않은 종교란
1.계행을 지키지 않는 종교는 바른 종교라 할수 없다.
2.분노를 일으키고 나쁜 성품을 가진 사람을 방관하는 종교도 바른 종교라고 할 수 없다.
3.청결하지 못하고 진리를 의심하는 종교도 바른 종교라고 할 수 없다.
4.거짓을 일삼거나 청정행을 행하지 않고 탐욕을 일으키는 사람은 참종교인이라고 할 수 없다.
청정하고 곧은 회중이란
1.법다운 일이 성행하고, 법답지 못한 일을 찾아보지 못하는 그런 대중이 청정한 대중이다.
2.계율에 부합하는 일들이 성행하고, 계율에 어긋나는 일들을 찾아볼수 없다면 그것이 청정한 대중이다.
3.법다운 일들이 빛나고, 계행을 지키고, 율에 적합한 일들이 빛나고, 법답지 않은 것들 계율에 어긋나는 것들이 사라지면 청정한 대중이다.
아난존자와 목건련존자의 게송외우기 시합
아난존자와 목련존자가 어느날 시합을 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누가 더 많이 외울까 시합을 했습니다.
천편의 게송을 읊는 것보다 깨달음에 이르는 한 편의 게송을 체험하는 것이 낫다.
목동이 아무리 소를 세어도, 전쟁에서 아무리 적군을 많이 이겨도
제10회 신통제일 목건련존자2
부처님이 목련존자에게 바다의 8가지 특징에 대하여 설법해주심.
1. 경사가 져서 점차적으로 완만해진다. 순차적 수행과 실천이 필요하다. 물론 깨우침은 확철대오가 한순간에 일어남니다만은 그 깨우침이 일어나기까지 오랜 수행기간이 필요하다.
2. 해안선, 계행을 위반하지 않는다.
3. 시체를 밀어낸다, 청정하지 못한 자를 밀어낸다.(청정한 승가의 모습을 강조하신 것)
4. 많은 강도 바다가 된다, 여러출신의 출가자도 오직 사문이다.
5. 바닷물은 넘치지 않는다, 열반에 아무리 들어가도 열반이 넘치는 법은 없다.
6. 바다가 한 맛인 짠맛(사해일미)이듯, 불법도 열반(해탈, 깨달음)이라는 한 맛을 가진다.
7. 보배가 있듯, 여러 가지 수행법을 포괄하고 있다.
8. 많은 생명체가 있듯, 여러종류의 수행자들이 있다.
부처님이 존자에게 혼침에서 벗어나는 법을 설하심
1. 수행중 집중하는 대상을 바꾸어 관찰하라.
1. 不作認識 어떤 인식을 가져서 머물 때 혼침이 생기면 그런 인식을 그대는 가지지말라. 그런 인식을 많이 공부짓지 말라. taṃ saññaṃ mā manasākāsi.
2. 考察熟考 들은 대로 배운대로 법을 사유하고 고찰하고 마음으로 숙고해야 한다.
3. 法門讀誦 들은 대로 배운 대로 법을 자세하게 독송해야한다.
4. 摩擦四肢 두 귓불을 잡아당기고 손으로 사지를 문질러야한다.
5. 洗眼仰星 자리에서 일어나 물로 눈을 씻고 사방을 둘러보고, 별자리와 별들을 쳐다보아야 한다.
6. 光明想輝 광명상(光明想)을 마음에 잡도리하여 ‘낮이다’라는 인식에 집중하면 된다. 낮에 [광명을 본 것처럼]밤에도 [광명을 보고], 밤에[광명을 본 것처럼]낮에도 [광명을 본다] 이와 같이 열려있고 방해받지 않은 마음으로 그대는 마음을 밝게 만들어야 한다. 7. 正念徑行 그대는 감각기능을 안으로 돌이켜 마음이 밖으로 향하지 않도록 한 채, 앞과 뒤를 똑바로 인식하면서 경행에 마음을 확고히 해야 한다.
8. 念臥念起 그대는 [언제]일어날 것이라는 인식을 마음에 잡도리한 채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면서[정념정지] 발로써 발을 포개고 오른쪽옆구리로 사자처럼 누워도 된다. 그리고 다시 깨어나면 ‘나는 드러눕는 즐거움이나 기대는 즐거움이나 자는 즐거움에 빠지지 않으리라.’라고 생각하며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깨우치지 못했다하더라도 의기소침하지 말라.
마음이 의기소침하면 들뜨기도 쉽고
마음이 들뜨면 단속하기 어려워서 삼매에서 벗어난다.
목련존자가 천상에 태어나는 인과를 설함.
천상에 올라가서 천인들을 보니 매우 부유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앗다.
정직하게
자기를 고용한 주인이 학대함에도 불구하고 주인에 대하여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았고 오히려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을 지니고 지냈을 뿐인데..
아주 작은 물건이나 먹을 거리를 수행자에게 공양을 올렸을 뿐이다.
목련존자가 올린 두가지 공양
1. 문화공양(우란분절)
지옥에 떨어진 전생의 어머니를 구제하기 위해 천명의 수행자에게 공양을 올려라(공승재)
광수공양, 대만에서는 공승재가 행해진다. 추선공양(회향공양)
2. 순교공양(우리불교 교단의 최초의 순교자다) 자이나교들이 모여서 모의. 가장 활발하게 포교활동을 하는 목련존자를 시해하면 불교교단이 무너질것이라고 생각. 영취산에서 시해를 당했으나 사리불존자를 찾아감. 사리불이 먼저 나란다에 가서 열반에 들고 뒤이어 목련존자가 열반에 듦. 부처님 반열반 3개월 전이라고 알려져 있음.
목련존자는 단순한 신통력을 가진 기이한 행자가 아니라 부처님의 교화와 덕행을 몸소 실천하고, 전국의 어디든 부처님이 가시는 곳이 어디든 한 발 앞서가서 중생을 교화하고, 또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여법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법을 설하실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어주고 교단을 외호하고, 또 부처님을 외호한 또 아주 중요한 부처님의 제자로서 표준과 척도가 되는 그런 제자임을 우리는 다시 한번 기억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11회 아라한이 된 바보, 쭐라빤타까존자
형과 함께 부처님의 10대제자에 속할만큼 아주 지혜로운 분들이었다.
마하빤타까는 중인도 사위성에서 태어나 지에 있어 해탈하는데 교묘하기로 제일인자로 칭송받음.
2-1. "비구들이여, 마음으로 만들어진 몸을 창조하는 나의 비구 제자들 가운데서 쭐라빤타까가 으뜸이다."
198. “Etadaggaṃ bhikkhave, mama sāvakānaṃ bhikkhūnaṃ manomayaṃ kāyaṃ abhinimminantānaṃ yadidaṃ cūḷapanthako”.
2-2. "마음의 전개에 능숙한 자들 가운데서 쭐라빤타까가 으뜸이다."
199. … Cetovivaṭṭakusalānaṃ yadidaṃ cūḷapanthako.
2-3. "인식의 전개에 능숙한 자들 가운데서 마하 빤타까가 으뜸이다."
200. … Saññāvivaṭṭakusalānaṃ yadidaṃ mahāpanthako.
쭐라빤타까
본래 우둔하였지만 부처님의 교화로 깨달은 후 형상을 나타내길 제일 잘하고, 마음을 해탈하는데 있어 교묘하기로 제일인자로 칭송받음
어머니는 아주 부자집의 외동딸이었는데 하인하고 눈이 맞아 도망가서 살게됨. 길에서 두 아들을 낳음. 부모님이 기르지 못하고 외할아버지밑에서 성장. 외할아버지가 죽림정사에 자주 손자와 함께 데리고 갔다고 함.
둘은 자라서 같이 출가함.
형은 곧 아라한이 되었으나 동생은 3년이 지나도록 게송을 한 마디도 외우지 못했다고 한다.
부처님이 주리반특에게 가르침을 준것은 간단한 것이었다.
守口攝意身莫犯 如是行者 得度世
그러나 이 간단한 게송도 외우지를 못해 주리반특은 낙담하엿고 형은 더욱 낙담하였다.
‘동생은 밥만 축내고 부처님의 위신력에 해만 되는 것은 아닌가’하여 마을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당시 마하는 신도들이 공양청을 하면 그것을 조정해주는 소임을 맡고 있었다.
신도들의 공양요청이 오면 명단에서 동생의 이름을 모두 빼버렸다.
이때 지와까가 모든 수행자를 전부 초청했는데 형이 동생의 이름을 빼 발표하지 않았다. 그래서 동생은 스님들이 지와까의 집으로 모두 떠나면 환속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문에 서 있었다.
부처님이 승원에 데리고 가 하얀 비단천을 주면서 공양을 다녀올때까지 청소를 하고 잇거라라고 하셨다. 이때 말씀이 ‘먼지를 닦자 라조 하라낭 rajo haran.a’
닦다가 하얀 천이 걸레가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흰천-먼저-더러운천
마음-어리석음-중생심
공양을 받던 부처님이 사람을 보내 쭐라빤타까를 데려오라고 함.
심부름꾼이 가니 1000명의 비구들이 수행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와서 말함.
마음과 인식의 전개에 가장 띄어난 부처님제자로 칭송되었다.
존자가 아라한이 되자 비구들이 ‘아라한이 될정도로 선근공덕이 있는데 어찌하여 지금까지 바보로 살았습니까?’라고 묻자 존자의 전생담을 이야기하여 주었다.
제12회 가장 빨리 깨달은 바히야 다루찌리야존자
상인
8번째에 난파
나무판대기만 입고 있자 공양
범천이 ‘깨달은 자도 아니면서...’라고하자 ‘세상에 깨닫지 않고도 그런 자가 얼마나 많은가? 진실로 깨달은 분이 있는가?’
120요자나를 달려와서...
부처님이 아침에 탁발하러 가던 길이었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심.
...
법문듣고 깨쳐 아라한이 됨
가사와 발우를 구하러 갔다가 소에 밟혀죽음
...
대중들의 의문
‘천편의 게송보다 깨달음을 가져오는 한편의 게송이 낫다’
...
4종류의 대중
1.持信人
2.奉法人
3.見倒人 자리
4.身證人 이타
13회 두타제일 마하가섭존자(1)
부처님의 뛰어난 상수제자는 사리불과 목건련이었으나 먼저 열반에 드셨기 때문에 부처님반열반 이후의 교단은 마하가섭존자가 주요한 역할을 하셨다.
두타제일 .. 선정을 닦고 수행하는데 제일
부처님보다 나이가 20살이 많음
부처님 전법초기 죽림정사에 머무실때 마가다국에서 많이 제자들이 출가함.
이후 기원정사에 머무실 때 코살라국에서 ... 출가함.
마하가섭존자는 마가다국 죽림정사에서 출가하심.
아주 부유한 브라만가문.
부친의 이름은 카필라, 어머니는 수마나데비
가지고있는 땅의 호수가 60여개 이상이었을 정도로 아주 대단한 부자.
존자를 결혼시키려하자 인형을 조각하여 구해주라고함.
싸갈라지역의 까삘라니와 결국 결혼하고 10년뒤에 서로 머리를 깍아주어 출가함.
존자의 이름은 삡빨리, 아내의 이름은 까삘라니
아내는 외도교단에 존자는 부처님교단에 출가하게됨.
아내는 그때 받은 법명이 밧다 까삘라니임.
1-4. "두타행을 하는 자들 가운데서 마하 깟사빠(대가섭)가 으뜸이다."
5-10. "전생을 기억하는 자들 가운데서 밧다 까삘라니가 으뜸이다."
244. … Pubbenivāsaṃ anussarantīnaṃ yadidaṃ bhaddā kāpilānī.
주) 마하가섭존자의 출가전 아내.
부처님반열반무렵 존자는 이미 100세였음
경전을 결집하고 20년동안 교화하시고 120세에 열반에 드셨다고 함.
존자의 출가동기는 농장에서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 것을 보고,
아내의 출가동기도 까마귀가 곤충을 잡아먹는 것을 보고,
출가를 결심함
존자는 탁발을 하실 때 부유한 집보다 가난한 집의 탁발을 많이 하심.
선근공덕과 복덕을 쌓게 하기위해서였다.
출가할무렵 친인척가족들이 모여 존자에게 금란가사를 선물함.
이 금란가사를 입고 수행하는데 부처님이 딱 한마디 하셨습니다.
‘아 가사가 참 좋구나’ 이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금란가사를 벗어 부처님께 공양하고, 부처님께서 주신 분소의를 받아 한번도 벗지 않고 수행을 하심. 두타행을 하시게 됨.
14:49초 3가지 전법상징
염화미소... 영축산 연꽃을 들어보임.
사바세계 중생들이 비록 진흙속 예토에서 살지만 청정한 마음으로 수행을 하면, 극락정토를 만들어갈수 있다는 의미이고, 예토에 살지만 예토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되어라는 의미가 연꽃을 들어보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반분좌...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것이 반분좌이다.
존자는 나이가 많이 들어 늙고 힘이 없어, 부지런히 걸어오지만 늦었다. 걸어서 오느라 먼지투성이이고 옷은 헤져서 다른 수행자들이 걸인인줄 알고 막아섰다.
곽시쌍부...
3가지 법맥이 마하가섭존자에게 전해지고 28대... 달마대사... 우리나라에 ...
물론 이런 법맥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동해 삼화사 두타산...
14회 두타제일 마하가섭존자(2)
오늘은 존자의 수행법인 두타수행법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말씀드려보자.
두타(dhūta)의 의미는 털어버린다는 뜻이다.
의식주와 관련된 수행법이다.
의복과 관련하여 2가지
1. 저폐납의(분소의) 버려진 헌옷을 주워입음, 분소의는 화장장의 옷을 입음. 부처님당시에 신도들이 공양한 옷도 입으셨지만 이렇게 분소의를 입는 것 자체를 수행으로 여기심.
2. 단삼의, 상의는 가사. 윗옷 아래옷
음식과 관련하여
그다음에 또 음식과 관련해서, 바로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와 관련해서 두타수행법이 있는데요, 첫째는 항상 걸식을 하라. 이것이 상행걸식이예요. 두타수행법에서는 가능하면 공양도 받지않고, 직접 중생들의 세계로 가서 항상 걸식을 하는 방법이 지켜졌어요.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지을수 있는 기회가 되고, 또 스님들이 걸식을 할때 공양을 받게 되면은 공양을 올린 자에게 법을 설해주어야 하니까 법시를 실천하는 기회도 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탁발걸식이 우리종단에서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금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금한 것인데요. 그건 뭐 제도적인 선택입니다만은 많은 스님들께서 걸식을 나가셔서 여법하게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시면서 또 법을 설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수행법의 하나이고, 또 포교방법이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부교단의 소수 스님들이 이런 걸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티브이에 보이기도 하지만, 또 미얀마와 태국에서는 스님들이 걸식하는 모습을 아주 심심치않게 보실수가 있구요. 또 신도들은 스님들이 걸식할 때, 미리 준비된 음식을 가지고 있다가 나와서 공양을 올리는 그런 모습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음식으로 두 번째 두타수행법은 차제걸식이에요. 이집 저집가서 걸식을 하는데 만약 음식에 대한 식탐이 있는 수행자라면 잘못 생각할수도 있거든요. ‘아 어느집에 가면 좋은 음식을 준다.’ 이것을 습으로 알게되면 저절로 그집으로 발길이 향할수도 있게됩니다. 그래서 음식은 이집저집으로 가서 걸식을 하지만 순서대로 걸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순서대로 걸식을 하면 일곱집만 가서 걸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7집을 가서 공양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그날 걸식은 중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엄격한 수행법이구요. 그래서 자기가 먹는 음식에 대한 아주 철저한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수일식법(受一食法) (일종식이라고도 함)
사실 현대에 들어와서 세끼를 먹는 것이지, 우리나라도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어려운 사람들은 두끼 밖에 먹지를 못했구요. 신라시대만 해도 보통 하루 두끼만 먹고 지냈습니다.
절양식(節糧食)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정량만 식사함.
발우에 든 음식으로만 만족함..
이러한 음식에 관한 전통이 소식으로 전해짐.
중후부득음장(中後不得飮漿) 오후에는 음료수도 먹지않음
원래 초기불교에는 오후에 음료수나 과일을 먹는 것은 인정이 되었어요. 그러나 두타수행자들은 철저하게 오후에는 물한모금 먹지 않은 수행을 하였다.
3. 주와 관련하여 (거처를 정하는데)
재아란야처(在阿蘭若處)
- 벽 지붕이 있는 곳에 들어가지 않는 간단한 초막
총간주(塚間住) 무덤가에 머묾
수하지(樹下止) 나무밑에 머묾
- 부처님도 보리수나무아래에서 수행. 왜 많은 나무가 있는데 보리수나무밑에서 수행을 하신 것일까? 우리나라 보리수나무와 달리 크고, 잎이 크서 시원하고 비를 피할수 있을정도였다. 그래서 그 아래에 앉아보고 경험적으로 생각해봤다. 다른 나무도 된다. 꽃이 예쁘고 과실이 많은 나무는 곤충들이 많고 수행하기 적합지않다. 유독 보리수나무는 그런 독충이나 벌레들이 꼬이지 않는 그런 나무라서
노지좌(露地座) 큰 길에서 자는 것.
-독충이나 독사를 피하기 좋기 때문.
단좌불와(但坐不臥)
- 장좌불와는 기간을 정해놓고...
- 단좌불와는 두타수행을 시작한 후 일생을 누워본적이 없는 것을 말함.
나이가 들어서도 두타수행을 하는 마하가섭존자.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늙고 힘들고, 누더기도 기워입으니 옷이 무겁지 않은가? 그러니 앞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옷을 입도록 하라.’
존자가 계속 두타수행을 할 것임을 말씀드리자
‘그대는 어떤 의미를 찾기에 두타행을 찬탄하는가?’
‘현생에서는 괴로움을 여의고, 미래중생들에겐 밝은 등불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두타수행법을 비방하는 자가 있으면, 나를 비방하는 것과 같다’라고 하심.
부처님이 불러 말씀하시길
‘이법을 가섭과 아난에게 전하고자 하는데, 이 법을 후세에 널리 전파하도록 하라’
‘수많은 불제자들이 있는데 왜 저희들에게 부촉하십니까?’
‘두 사람만큼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세존이시여, 예전에는 계율이 적어도 출가하여 여법하게 수행하는 자가 많았는데 지금은 왜 이런 사람이 적어집니까?’
‘세상이 탁해지면 정법을 수호하는 자보다 사법을 수호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그럴경우에는 가짜가 판치는 자들이 많다. 사법이 횡행하고 그 법들이 넘쳐나면 정법은 소멸하고 만다.’
제1차경전 결집을 주도하셨고,
교단의 기틀을 세우셨고,
아난존자가 불법을 깨우치고 교단을 이끌도록 해주셨고,
청정한 수행종풍의 굳건한 교단 형성에 핵심적역할을 하엿다
제15회 시왈리존자
사전설명
생일불공의 시초
시왈리존자
어머니는 꼴리야족 숩빠와사
아버지는 샤카족 마힐리
꼴리야족의 유명한 분
마야왕비
야소다라비
어머니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기 힘들자 마힐리를 보내 부처님께 축원을 부탁드렸다.
부처님이 축원을 해주셔서 출산을 함.
출산한 어머니는 7일동안 부처님과 스님들을 공양함.
내게도 아들이 있는데 열 살까지 스님이 수수팥떡을 만들어 공양을 올려라.
생일불공이란 생일날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이다.
존자는 동진출가하였는데 사리불존자가 출가시켜줌
사리불존자가 머리를 깍아줄때 벌써 예류과에 도달함.
두 번째 머리칼이 떨어질때 벌써 일래과에 들었다고 함.
대중들이 의문을 가짐
“이렇게 공양을 많이 받을 정도로 복덕이 수승하신 분인데, 어찌하여 태어날 때는 그렇게 난산으로 태어났는가?”
“전생에 왕자로 적군을 공격할 때 성을 봉쇄하여 음식과 물을 먹지못하게 하여 승리하엿다. 이러한 악행이 태어남에 영향을 미친것이다.”
지금도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이 죄없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 전쟁터에서도 자비의 종자가 싹터야 한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십자군들이 에워싸고 3년이나 봉쇄
“시왈리존자는 가는데 마다 많은 공양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렇게 공양을 많이 받은 이유는 무엇일가?”
“비바시부처님때 농부였는데 부처님께 꿀을 공양하였다.”
과거칠불. 비바시불 시기불 비사부불 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 가섭불 석가모니불
- 어느 세상에나 깨달은 부처님이 계신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 미래의 부처님들도 나올것이다라고 수기를 주신것이라고 이해를 해본다.
시왈리존자를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것
1. 과거의 행위가 현재에 영향을 미친다.
2. 과거의 악업은 악과 업장이 되고, 선업은 공덕이 됨.
개별적인 별업. 공업이 있다.
3. 신심과 원력이 자기자신을 변화시킬수 있다.
16회 논의제일 가전연존자
논의를 가장 잘 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잘 설득시키고 또 논파시키고 또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설명해주는 것을 의미.
MP주 마데야 프라데시주아완띠국
아버지는 궁중의 제사장. 베다에 능통. 베다란 BC13세기무렵부터 만들어진 인도의 지식서이다. 힌두교의 성전.
리그베다
사마베다
아주르베다
아타르바베다
가장 주된 내용은 제사와 관련된 것이다.
주문 삶의지혜
우파니샤드가 가장 최근.. 베다의 철학적기초를 마련함.
음성 문법체계
아버지를 따라 본인도 제사장이 됨.
짠다빳쪼다라는 거칠고 독재가 심한 왕이 있었다.
부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제사장인 마하가전연을 보냄.
설법을 듣자말자 무애행을 증득하고 아라한과를 증득하게 됨.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가전연존자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법에는 비법이 있고 정법이 있다. 이것을 알아야한다.
비법은 해로운 것이고 정법은 이로운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고 도를 닦아야 한다.”
가전연존자가 말하길
“비법이란 악업을 일으키는 것 10악업이다.
불살생 불투도 불사음/ 불망어 불양설 불악구 불기어(인과법에 어긋나는 유언비어를 날조해내는 것)/ 불탐애 불진에 불치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논증하고 설명해주는 것.
부처님을 말씀하시길
“악행을 조건으로 해로운 법이 일어나고, 선행을 조건으로 이로운 법들이 일어난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마하가전연은 현자이며 큰 통찰지를 가진 수행자이다.”
지식인들을 잘 교화하고 난폭한 왕이나 권력가들을 잘 설득하여 부처님께 귀의하게 함.
17회 마하가전연(2)
마가다국 꼬살라국 왐사 아완띠가 4대 강대국
왐사와 아완띠는 꼬살라국으로 통합
꼬살라국은 마가다국으로 통합
이때 아완띠국의 왕은 짠다빠쪼다왕
존자가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에 대하여 법문함.
백성들에게 악행을 하게 교사하면 안된다. (법을 너무 어렵게하면 백성들이 본의 아니게 악행을 저지르게 한다)
그렇게 하는 것도 악과를 받는다.
이러한 것은 업의 굴레에 쌓여있게 된다.
다른 사람이 칭찬해서 성인이 되거나 비난해서 악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따라 악인이나 성인이 되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그 사실을 밝게아는 사람들은 더 이상 죽이고 뺏앗는 싸움에서 연루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재물을 잃어도 혼자 살아갈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재물을 가졋어도 참되게 살지를 못합니다.
대왕이여 장님이 보듯이 보고(보이지 않는 것을 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귀먹은 사람이 듣듯이 들어야하고
이미 알고 있어도 벙어리처럼 침묵할줄 알아야 하고
막강한 힘을 가졌으나 약자처럼 몸을 낮출줄 알아야한다.
그래야만 거짓없는 선행을 쌓게 되고
그 복을 잃지 않고 간직하게 됩니다.
난폭한 지도자가 나타나면 국민은 전쟁이나 폭력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리석은 지도자가 나타나면 국민은 빈곤과 불안함에서 허덕여야 한다.
자애롭고 지혜로운 지도자가 쌓는 복덕은 곧바로 국민의 행복과 직결된다.”
또 다른 왕을 교화함.
슈라세나지역의 왕을 방문하여 설법함.
인도의 카스트제도의 불합리에 대하여 설법함
왕이 말하길 “브라만이 신의 자손이다”
존자가 말하길 “그러한 것은 말뿐입니다.(신념체계, 믿음)
만일 바라문이 노력하여 부자가 된다면, 다른 계급도 ..부자가 될수 있다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누구나 악행을 저지르면 악과를 받는다.
18회 무쟁제일 수보리존자(1)
북방에서는 해공제일
남방에서는 무쟁제일
아버지는 수마나상인
큰아들은 급고독장자(아나따삔디까, 본명은 수닷따 한자로는 수달
급고독장자의 아들은 깔라, 며느리는 옥야, 깔라의 동생은 수보리동생에게 출가.
동생은 수보리존자
해공제일(북방불교)
무쟁제일(초기불교, 금강경)
피공제일
수행법 메타자나(자비선 자애선 자비관)
수보리존자는 출가전 불쑥 불쑥 화를 잘 내었다.
그래서 아버지와 형인 아나따삔디까존자가 존자에게 왜 화가 나는지 알아보라고 산에서 3년동안이나 혼자 지내게함. 그래서 수보리존자는 그렇게 했으나 알수 없어 산을 내려왔음.
그날이 아나따삔디까 장자가 부처님께 기원정사를 보시하고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낙성식날이었다.
부처님설법을 듣고 3년동안 고민한 것을 품.
분노의 원인
1. 나 아상
2. 나의 견해
3. 소유의식
아상 아견 아취
니까야에서는 공의 이치를 깨닫는 것보다 공의 이치를 깨달은 뒤에 번뇌없음에 달한 것을 중요시한다.
수보리존자가 조카를 출가시키려고 했을때
출가할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설명해주라.라고 부처님이 말하자
A11.14. Subhūtisuttaṃ
19회. 평화의 길로 들어선 수부띠존자(2)
맛지마니까야.139번경
대승불교에서는 수보리존자가 유명하나 의외로 초기경에서는 이런 수보리존자에 대한 이야기가 적다.
평화의 길
1. 감각적욕망(쾌락 소유의식)을 절제하고 승화하는 것
2. 고행주의 수행에서 벗어나는 것.(중도와 정도)
3. 중도에 대한 깨달음을 체득하는 것
4. 칭찬 비난에서 벗어나 가르침을 설하는 것
5. 적멸(탐진치삼독심의 소멸)
6. 진실된 말 옳은 말 비밀스런말을 할수도 있다.(진언에 대한 말을 함)
7. 유익한 말.(진실 정의 날카로움)
8. 조급하지 않고 차분한 말.
9. 지방어를 고집하지 말라. 보편어를 침해하지 말라.
추구해야 할 즐거움
1. 출리락
2. 원(遠)리(離)락
3. 지(止)멸(滅)락
4. 정각(正覺)락
20회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라꾼다까 존자
1-7.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자들 가운데서 라꾼따까(키 작은) 밧디야가 으뜸이다."
194. … Mañjussarānaṃ yadidaṃ lakuṇḍaka [lakuṇṭaka (syā. kaṃ.)]bhaddiyo.
외모는 혐오감/부족
음성 아름답고 고운음성
존자를 비구들이 놀릴때 부처님께서 말씀하심
“밧디야는 아라한이다.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 사람에 대하여 판단하는 것은 부처님만이 할수 잇다. ”
존자의 목소리를 듣고 쫒아왔던 사람들이 얼굴을 보고 돌아서는 것을 보고 그것을 주제로 명상을 하여... 불환자에 도달함. 사리불존자의 설법을 듣고 아라한이 됨.
인욕제일이 됨.
“산위의 바위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칭찬이나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음성포교
1. 음악
2. 문화포교
독경. 자타카
불교문학회
3. 게송 진언 다라니
4. 부처님은 음성 8가지 특성
극호음 극히 선호할만한 소리
유연음 대자대비심에서 오는 소리
화적음 듣는 사람마음을 화평하게 하는 소리
존혜음 존중감을 느끼게 하는 소리.
불여음 두려운마음이 일게도하는 소리(허물을 뉘위치게 하는 소리)
불오음 오류가 없는 소리.
심원음 마음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소리.
불갈음 거침없고 힘차서
...
음성포교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21회 수행자를 가르치는 데 제일인 마하깝삐나존자
설법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존자였다.
1. 꾹꾸다와따국의 왕
민정시찰을 가서 부처님에 대하여 들음. 부처님법문을 듣고 출가를 결심.
“아노자 왕비”에게 출가결심을 말하자 왕비도 출가하기로 결심하여 둘다 출가함.
대신들도 많이 출가함.
2. 존자의 삼매에 든것을 보고
깝삐나가 몸을 움직이는 것을 본적이 있느냐
깝삐나는 몸만 아니라 마음도 움직이지 않는다.
S.54.7.7. Mahākappinasuttaṃ, 잡806. 계빈나경(罽賓那經)
건강
1) 음식 사찰음식(건강식, 수행식, 지혜식)
일본... 선정요리
대만... 소식
2) 운동... 절, 불교요가, 선무도
3) 명상... 선정수행법
3가지수행법을 말했다.
계행수행... 믿음의 수행(인과법에 대한 믿음)
- 마하가섭의 두타수행법도 계행수행법이다. 계행을 통하여 해탈 해탈지견에 이른다는 것. 한국불교의 율원수행
선정수행... 몸으로 체득. (공삼매, 무상삼매, 무원삼매)
정견수행.. 통찰지의 체득.
출처 :대승에서 초기불교로 원문보기▶ 글쓴이 : 명행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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