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불문]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佛陀耶衆) 시방과 삼세, 제망과 찰해에 항상 머무시는 일체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바쳐 귀의하오며 예배드리옵니다. 시방 세계에 두루 계시고 과거.현재.미래에 항상 계시는 모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제석천궁을 덮어 드리운 그물, 그 그물에 달린 구슬에 비춰진 구슬 그림자처럼 중중무진(重重無盡)한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목숨 다해 귀의하며 받드옵니다. 저 바다처럼 널리 두루 계시는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부처님은 "시방삼세"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시방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동.서.남.북 사방과 동남.동북.서남.서북의 사유에다 상.하를 합하여 열 가지의 방향을 나타낸 말입니다. 또 삼세는 과거세. 현재세. 미래세를 이르는 말입니다. 부처님에게는 세 가지 몸이 있다고 해서 삼신불(三身佛)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법신.보신.화신(法身.報身.化身)을 말합니다. |
출처 :충북불교대학(용화사 부설) 원문보기▶ 글쓴이 : 광명(光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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