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근 내고향

호근마을 세배회와 한라산(2016.2.09)

hognmor 2016. 2. 9. 13:33

2016년 2월 9일 세배회를 호근마을회관에서 거행하였다.

100명이 훨씬 넘는 마을 주민들이 세배를 하며 서로의 복을 기원하였다.

부녀회에서 정성들여 장만한 음식을 들며 오광협, 허문익, 김양수 원로분들의 덕담을 들었다.

우리 마을을 굽어살피는 한라산이 구름 한점 없이 맑은 하늘 아래 하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