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실

내마음 별과 같이 - 현철 -

hognmor 2009. 1. 15. 13:47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별과 같이
저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갈길을 나그네 떠나 갈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마음 별과 같이
저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